여름냄새
오후만 있던 일요일
앨범 : 울고 싶던 날
작사 : 김아리
작곡 : 김아리
한 낮 무더운 더위는
온데간데 없고 없고
이 밤 쌉쌀한 바람은
내 맘을 울렁이게 해
코 끝 아래 스치는
여름 냄새 이건 이건
작은 내 맘을 내 맘을
울렁이게 해
이럴 때 떠오르는 건
음악이 있는 우리의 아지트
작은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하고 노래할 수 있는
이럴 때 떠오르는 건
함께 하고픈 그리운 얼굴들
내게 손을 슬쩍 내밀며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이 밤 쌉쌀한 바람은
작은 내 맘을 내 맘을
이 밤 쌉쌀한 바람은
작은 내 맘을 내 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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