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권윤경
앨범 : 로망스 카페 (문밖에 있는 그대 /...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권윤경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간주중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피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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