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눈을뜨니 아찔해
지금시간이 몇시래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네
속상해 아무리 잠을자도 피곤해 아직도 할일은 너무
많은데 이놈에 시간은 자비가 없어
어쩌면 인생은 영원히 챗바퀴처럼
끝나지 않을 이길을 쭉 걸어 가야하는것은 아닐까
이검은 세상위로 까맣게 모여든 사람들의 미로 속에
나는 모르겠어 내앞길은 어쩜 이렇게 어지럽나
가끔은 그저 꿈을꿔 일확천금을
하지만 돌아오는 알 수 없는 허무합들
까짓꺼 어떻게 알아서든 되겠지 뭐 근데
잠은또 왜이렇게 안오는지
이검은 세상위로 까맣게 모여든 사람들의 미로속에
나는 모르겠어 내인생은 어쩜 이렇게 어지럽나
가끔 생각나는 혼자서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처럼
벗어나고싶어 이런일상속에서 내일도 똑같은곳은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