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온 이 길 위엔
살아온 날들 보다
상처가 많았던 날들
온전치 못한 내 마음을
한결같이 붙잡아 주시던
어리석은 나를 용서하신 그 사랑
인도하소서 오직 그가 아시나니
밝혀주소서 길 잃은 저를
항상 내 기도를 듣고 계시며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분
부족한 마음을 채워주시네
온전치 못한 내 마음을
한결같이 붙잡아 주시던
어리석은 나를 용서하신 그 사랑
인도하소서 오직 그가 아시나니
밝혀주소서 길 잃은 저를
붙잡아주소서 그 사랑 알 수 있도록
오직 주만이 인도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