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젖는 나그네
이미자
앨범 : 고봉산 작곡집 (유달산아 말해다오)
작사 : 고봉산
비 젖는나그네 - 이미자
비가 오네 바람 부네 휘날리는 옷자락에
나그네의 눈시울은 빗물에 젖어
아~ 빗방울 흘러 내 머리를 쓰다듬고
정처 없는 이 가슴에 태풍이 분다
간주중
그 누가 불러 주나 슬픈 저 노래는
나그네의 가슴 속을 울려만 주네
아~ 오늘 밤은 어디가서 지새나
정처 없는 밤거리에 비만 나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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