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 Radio (Feat. Issac squab)

스케리피(Scary'P)
앨범 : Producizm
[intro]
so I'm running, burning, gunning, turning to yo' real hood brother.
돌아왔어, coming to the town, like Santa Claus brother. 오리지날 홍다이 rap boy.
[verse.1]
말 싸움꾼이 돌아왔어 독하게 짓껄여. you can't stop me.
토요일 밤이 다시 많이 그리워서 미쳐 버린 손담비.
이태원 아기사슴 밤비. 애기들은 날 보면 난리.
하지만 물 관리 철저해 먼지들을 가라앉히는 밤비.
이 노랜 정글 아마존, 내 삶은 정렬의 남미.
Olleh Senorita, 본능에 충실, 뜨거워진 마음이
유혹엔 무방비, 아무데나 막 쑤셔 모조를 낭비.
그래서 많이 잃었어. 이젠 조심 할꺼야 홍대 남비.
잘 듣고 있나 이건 널 위한 rap 사파리.
난 베짱이 가사팔이. 생계형 MC 랩 삯팔이.
랩하기 위해 몸 파는 놈. 미련한 곰, 곰, 곰 같은 놈.
웃음과 말까지 싹 다 팔아버린 찢어버린 콘 돔, 돔, 돔 같은 몸.
후회막심, 미래 불확실, 그래서 숨어들어갔지 음악실.
숨어 있다 보니 쑤시는 삭신. 벗어나기 위해 오늘도 작심.
하지만 삼일. 사실 절대 남 못줘 내겐 개버릇이 랩이라는 병.
[hook]
난 천하장사 소.시.Gee Gee Gee Gee.
더러운 손으로 만지지 마 지 지 지.
이 노래는 정글 쥬스 야생 MC in the booth.
양아치들에게 Bad Bad News
[verse.2]
올해로 스물하고 아홉수 아직도 미쳐 뮤직. 그러니까 당연히 무직
그렇다고 굳이 구직 따윈 않해. 난 보기보다 훨씬 단순하고 무식.
악으로 깡으로 꼴아 맨땅으로 이미 눈물따윈 말라 비틀어진 빵으로
부푼 꿈은 좆까 난 realist 박프로. 직구만 던져 앞으로 극과 극이지 삭발 아니면 Afro.
그러다보니 많이 부딪혀 응큼한 새끼들을 물리쳐 독한 애들만 상주는 퓰리쳐
사실 그래서 망가졌어. 까불다가 좀 맞았어. 난 빌어 빌어 먹으려고 사바사바 하다가
내 손바닥이 다 까졌어 그래서 맘을 다졌어, 달라졌어 좀 나아졌어. Boy
Rap Roy mixtape Reborn 으로 무너진 커리어를 리폼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잡은 mic 는 SM 58.
패기는 강백호 에어 조던 No.1 검빨. 1세대란 명찰 부끄럽지 않게
홍대로 돌아가 새롭게 모든 것을 시작해 wild style.
[hook]
난 천하장사 소.시.Gee Gee Gee Gee.
더러운 손으로 만지지 마 지 지 지.
이 노래는 정글 쥬스 야생 MC in the booth.
양아치들에게 Bad Bad News
[verse.3]
내 아랫도리 magic stick. 야무지게 잘 쓴다지만 흑인들 앞에선 키스틱.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어쩌겠어. 애초에 다른걸. 너도 마찬가지잖아.
그러니까 어설픈 흉내로 깨작깨작 잘난 척 하지 좀 마.
물론 노력하는 랩퍼는 언제나 멋지고 귀여워 보이는 법.
하지만 밑도 끝도 없이 형들 머리위로 기어오르는 건, 그냥 껴달라고 조르는 것
밖에 안 돼. 꼬마야 니가 모르는 건.
놀아줄만한 만만한 찌질한 상태의 상대를 제대로 고르는 것.
I'mma live on the Wild radio. 확 가는 애들만 데리고. 아메리카노 한잔 쎄리고.
좆 까라고 바지 내리고. 쑥쑥 크는 내 슈퍼마리오. 자기 전에 한번 때리고.
어딜 가나 어디서나 좆대로 살겠단 3류 시나리오.
난 이제 빈털터리 막무가내 무일푼 style. 앞으로 이 씬에서 과연 누가 내 무식을 stop.
fuck no. 남녀노소 누구라도 못해. 날 쳐다보기도 무서울 걸. 무섭진 않아도 더러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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