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여인

남수련
앨범 : 1, 2집 남수련 앵콜 가요특집
아직도 옛 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젔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나인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무조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 버리고
받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나인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무조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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