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먼 자들의 도시

비바제이(Viva J)
앨범 : 눈 먼 자들의 도시
눈 먼 자들의 도시
verse1)
풀려 버린 동공
축 처진 어깨와 몰골
이 보여 주는 현실 잃은 혼돈
군중 속에서 이야기를 토로
해도 곳곳 에선 비 웃음
이 보여 내 눈가는 촉촉
해졌지만 좀 더 혹독 하게
살지 않으면 안되는데 나
아직도 버리지 못한 똥폼
에 똑똑 한 놈들도 다 똑같이 모르고 속죠
속절 없이 살아 왔어 지난 인생 사
엄마 품이 그립다면 빨리 집에 나가
거친 파도 속에서만 살아 왔기에 나
늘어난 상처와 자국 들은 지워지지 않아
두툼한 외투 뒤로 벌이는 외로운 사투
식어버린 아픔 과 맞지않는 감투
살기 위해 죽이는 검투 사 보단 이젠
사랑하는 사람과 걷구 싶은 나는 전쟁터의 사수.
hook)
흘리는 눈물 조차 난 볼 수가 없어
떨리는 두 손으로 너를  만질 수가  없어
아름답다던 세상 내겐 그냥
불이 꺼져 있는 커다란 방
언제가 아침인지 모르는 내겐
모든것이 환상.
verse2)
차고 있던 안대를 벗어 버려도 조그만
불 빛 조자 보이지가 않아 이제 그만
살아야 하는 것일까 희망이 없는 삶 속에서
느끼는 눈 먼 자들은 그저 배고프기만 해
고통을 잊기 위해 살아가 you say 힘내
라는 말은 내겐 (하하) 도움 되지 않아
그렇다고 미래 를 볼 수 없지 않아
누구 보다 많은 시간 나와 이야기를 했으니까
노력의 바보 가 하는 각오 그렇게 살았고
죽을 때까지 이대로 나는 살아 가고파
난 다른 인간이 아냐 당신과 같아
제발 더이상 날 불쌍한 눈으로 바라보지마
한탄 하지 않아 그저 당신의 착각
착찹 하지 않아 그저 당신의 착각
꽉꽉 차 있는 각박한 울타리라 라서
힘든게 아냐 제발 그런 눈으로 나를 바라보지마
bridge)
한탄 하지 않아 그저 당신의 착각
착찹 하지 않아 그저 당신의 착각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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