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아침 햇살 너의 뒷모습과 나를 위해 만든 느끼한 파스타
식은 땀 흘리며 분주하던 모습 나를 위해 만든 느끼한 파스타
아침을 못 먹는 난 두려움에 떨었지 결국 나는 배탈이 나고 말았지
이름도 복잡한 희멀건 파스타를 보며 너의 눈웃음에 나는 하늘을 날았었지
아직도 내 배는 요동을 치고 있지만 너의 따뜻함에 나는 마냥 행복했었지
따사로운 아침햇살 너의 뒷모습과 나를 위해 만든 느끼한 파스타
식은 땀 흘리며 분주하던 모습 니가 만들어 준 느끼한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