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ro - Soul War

디엠엘(DML)
앨범 : Soul : Black
작사 : 디엠엘(DML)
작곡 : 디엠엘(DML)
aka DML 내이름 석자
ak 소총을 단디 매고 걷자
적장을 헤짚어 적잖은 hater들에
무관심했던 내 이름박힌 총알을 니머리속에 박아줄께
잘 들어봐 뚫린 귀에 입만 살아가지고
무슨 판박이 처럼 찍어내는 음반에 열광의 도가니
독한 이 럼샷을 한방에 원샷 쭉 들이켜
이제 준비가 됐어 나의 가슴으로 다 쓸어버릴꺼야
나를 짓밟는 영혼들
수풀을 헤쳐 밀림으로 들어갔던 2002년과는 달라
시퍼렇게 눈 뜨고 나를 바라 봤던  넌 이제 안달나
난 달라 눈 깔아 먹이 따라 정처없이 돌아 다니는
썩은고기에 눈이 먼 하이에나 같은 영혼들을 싸그리 잡아
소리없는 총성이 울려 이 불쌍한 영혼들을 다 청소해
음악을 향한 충성은 언제나 힘든 작업량에 충실해
과거 현재 미래가 아닌 일차원적인 삶의 방식에
나름 빡시게 굴려왔던 나의 영혼을 밖으로 내보내
소울전쟁터로..
이제 완성됐지 다 말아주겠어
쓰레기 음악 다 물에 밥 말아줄께 soul
war war what wanna wanna b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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