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눈부신 햇살에 가슴을 적시고
달콤한 노래가 내맘을 적시고
상큼한 입술로 그대를 적시고
내맘은 이렇게 그대에게 빠져들어요
verse)
그대와 처음만난 카페가 생각나
밝은 햇살아래 우리가 생각나
떨리는 목소리 걸음걸이조심해져
찰랑찰랑 머리결 니향기에 취했어
설레임은 언제나 곁에 붙어있네요
어제와 다른 건 더 가까워진 거리죠
손을 꼭 잡고 널 꼭 안고
둘만의 공간속에 숨쉬고파 이리와 baby
내옆에 앉아있는 그댄 나만의 소녀
힘들땐 쉬어가 무릎위에 살짝 졸면 볼에다 가벼운 입맞춤
쪽~ 즐거워져 너랑 있으면 긴아픔이 치료돼
난 이렇게 니 생각에 매일을 보내
널 만나는 내일이 드디어 오네
song)
verse)
귓가에 속삭여준 사랑해란 한마디
너무나 포근해 잠들기전 밤까지
미소를 짓는다는게 이렇게나 쉬웠나
아침엔 니목소리로 잠에서 깨어 일어나
그대와 함께인게 꿈만 같애
느껴지는 달콤함 그 자체
난 변치않아 널 아껴 넌 사랑의 좌표이자 하나의 목적지
회색빛거리도 같이 거닐면 사방은 밝아지네 전부 별천지
로맨틱 데이 로맨틱한 곳에
로맨틱한 그녀와 꾸며가는 로맨스
많은걸 배웠어 이제 내차례
널 비추는 빛이 될께
빠져들어가네 점점 더
심장을 가득 채운 그 어떤 것
남부럽지 않은 이 마음이 내마음
누구때문에 너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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