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지난 후에

추병호
앨범 : Memorise
작사 : 최봉
작곡 : 최봉
그대여 내 맘 안에 이렇게 지우지 못한 기억
그대 지우려 했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지
그 사람에 미소에 이렇게 난 다시 웃어보고
그 사람의 그 한마디에 내 얼굴은 환해진다.
* 10년이 지나간 일을 누가 알 순 없겠지만
 오직 내게 남아있는 그대에게 말하려 한다.
 떠나려고 발길 돌린 길 위에 또다시 그대모습
 자꾸 떠올라 이젠 모두 버리고 되돌아간다.
* 100년이 지나간 후에 그댄 여기 없겠지만
 내 영혼은 그댈 향해 끝도 없는 길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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