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と死を別つ境界の古井戶 (생과 사를 가르는 경계의 오래된 우물)

Sound Horizon
앨범 : Marchen
Tragheit――
怠惰――
나태――
「おや、君も落ちてしまったのかい?初対面の筈だが、この奇妙な親近感は、一体何処からやってくるのだろうね。
「 오야, 키미모 오치테 시맛타노카이? 쇼타이멘노 하즈다가, 코노 키묘오나 신킨칸와, 잇타이 도코카라 얏테쿠루노다로오네.
「 이런, 그대도 떨어져버린 것인가? 처음 보는 얼굴인 것 같은데, 이 기묘한 친근감은, 대체 어디서 오는거지.
まぁいい。君は何故生と死を別つこの境界を、越えてしまったのか。」
마아 이이. 키미와 나제 세이토 시오 와카츠 코노 쿄오카이오, 코에테 시맛타노카 ? 」
뭐어 어쨌든. 그대는 어째서 생과 사를 구별하는 경계를, 넘어버린 것인가 ? 」
「さぁ、唄ってごらん…」
「 사아, 우탓테고랑… 」
「 자아, 노래해보렴… 」
陽が昇り  嗚呼  汗塗れ  炊事洗濯全て  私の仕事
히가 노보리 아아 아세마미레 스이지 센타쿠 스베테 와타시노 시고토
해가 뜨고, 아아 땀투성이 요리 빨래 모두 나의 일
嗚呼  意地悪な  寡婦の口癖
아아 이지와루나 하하노 쿠치구세
아아 심술궂은 엄마(과부)의 입버릇
「追い出されたいのかい?この愚図っ!」なんて言うけれど――
「 오이 다사레타이노카이 ? 코노 구즈 ! 」난테 이우케도――
「 쫓겨 나고 싶어 ? 이 굼벵아 ! 」라고 말하지만――
私は今日も  お父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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