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가
봉복남
앨범 : 진흙 속에서 피어난 천년의 꽃 봉복...
청춘가 봉복남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간주중>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나같이 외롭다
창 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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