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기억나지 않는 이제는 모두 사라져 잊혀진 이야기들 그렇게 너와나의 약속들은 이제 너무 먼곳에 있나봐 그토록 움켜쥐려 애를 써왔는데 손가락 사이로 모두 흘러 가버렸나봐 바보 같은 날 용서해 더는 어쩔 수가 없나봐 다신 갈수없는 그곳 무뎌진감각 너의 눈빛 더는 기억나지 않는 우리 약속 너의 온기 너의 숨결 더는 느낄 수 없단걸 알지만 다신볼수 없단걸 나 알지만
언제까지나 널 지킬거란 약속 빛바랜 니사진만 기억하고 있나봐 이젠 뒤를 돌아봐
어서 날일으켜줘 모두 끝나기 전에 다신 갈수없는 그곳 무뎌진감각 너의 눈빛 더는 기억나지 않는 우리 약속 너의 온기 너의 숨결 그렇게 애원했었는데 그렇게 간절했었는데
다신 갈수 없는 그곳 무뎌진 내 감각 기억나지않는 우리 약속 더는 느낄수 없단걸 알지만 다신 볼수없단걸 나알지만
바보같은 날 용서해 널 잊어가는 날 용서해 널 지키지 못한날 미워해 널 지키지 못했던날 바보같은 날 용서해 널 잊어가는 날 용서해 널지키지 못한날 미워해 바보같은 날 용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