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

김영선
앨범 : 연못 속의 달
연가 김영선
저 멀리 사라진 그대의 모습
아롱진 그대 모 습 그리워
달빛이 창문을 스칠지라도
대답이 없는 그 대 모습
나 그대 이름을 부르다가
이대로 돌이 되 어도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음성
정녕코 지울 수 없어라
<간주중>
내 사랑아
한숨과 눈물로 그 이름을
불러보아도 외쳐보아도
메아리만 대답하네
내 사랑아
가슴을 파고드는 이름아
그대 모습 그리 워라
그대는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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