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이 비추는 날
오늘은 우리의 결혼식이죠
즐거운 노래가 흘러나오고
기다렸던 그대가 내 옆으로 오죠
정말로 진짜로 오래오래 기다려온
그대와 내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음에 난 감사해
*그대와 사랑을 맹세하고
서로의 사랑을 교환하고
마주한 우리 두 사람
진한 Kiss로 도장을 찍죠
정말로 진짜로 오래오래 기다려온
그대와 내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음에 난 감사해
*
기쁜 날인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부케 들고 아빠의 손을 잡고
예쁜 드레스는 내 몸을 감싸고
멋진 턱시도는 그대를 빛네요 Uh-
* *
그대와 나는 두 손 맞잡고 진한
kiss로 도장을 찍죠
빠라바 라바바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