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갈 길을 잃었죠 힘없는 작은 아이처럼
난~ 울고 또 울었죠 소리쳐봐도 내 곁에는 아무도 없죠
난~ 그 분을 보았죠 따듯한 그 분의 두 눈을
난~ 그 때 깨달았죠 항상 내 곁에서 날 지켜주신 주님
피 묻은 두 손으로 날 안아주시고 어루만져주시는 나의 하나님은
나의 구세주 나의 모든 것 나를 사랑하시죠 항상 나의 곁에서 지키시죠
주님 내게 주신 눈으로 나 주님만 바라보며 나 나아갑니다
나의 모든 것 주님 주신 것이니 주님 오실 날 그 날까지 소리높여 찬양합니다
무거운 십자가지고 피 흘리시며 새겨 놓으신 걸음 걸음 자국들이
날 인도하죠 나의 죽음도 대신 지고 가셨죠 골고다 언덕으로 날 살리려
주님 내게 주신 손으로 나 주님만 향해 들고 나 나아갑니다
나의 아버지 사랑을 주셨으니 그 사랑 베풀며 주님 전파합니다
주님 내게 주신 소리로 나 주님만 찬양하며 나 나아갑니다
나의 모든 것 주님 주신것이니 주님 오실 날 그 날까지 소리높여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