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 않는 한마디
디아코노스
앨범 : 개화 OST
밤길은 어둡지만 어둡게 느껴지지 않고
이 길은 나에게 조금도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새벽녘 짙은 안개도 두렵게 느껴지지 않고
희미한 이 길도 더 이상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혼자 있어도 난 외롭지 않아 이제 더 이상 난 혼자가 아니야
누군가 함께 걷고 있어 확실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 부드런 손길이 날 감싸주네
날 사랑하심 그 한 마디 날 사랑하심 잊혀지지 않는 한마디
잊혀지지 않는 한 마디 잊혀지지 않는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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