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에서 기억과 마주치다>
우리 시대에서 자신의 기억과 마주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음이 분명하다.
속박된 사회속 현대인들의 문제점은
바로 그곳에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현실 사회에 대한 도피, 치유등의 이유로
음악을 찾는 이는 제법 많다.
별로 의미없이 지어진‘요오드용액’이라는
이름을 가진 뮤지션도 그런 이들 중의 하나이다.
가장 다른 이들을 이해하고
격려할 수 있는 이가 쓴 곡이야 말로
현대인들에 대한 진정한 치유이자 도피가 아닐까?
한장 아니, 반장도 되지 않는 작은 음반속에서
잃어버린 기억과 마주치기를…….
Music for U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