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コイ (Natsu•Koi) (여름•사랑) (2010 Ver.)

Ikimonogakari
앨범 : Ikimono Bakari (Mem...
丸く見開いた目と決して沈まない太陽
(마루쿠 미히라이타메토 켓시테 시즈마나이 타이요-)
동그랗게 뜬 눈과 결코 지지않는 태양
僕の行く先を想像してみろ
(보쿠노 유쿠사키오 소우조우 시테미로)
나의 행선지를 상상해봐
遠のく雨の憂いをもう薫る夏の匂いに
(토오노쿠 아메노 우레이오 모우 카오루 나츠노 니오이니)
멀어지는 비의 근심을 벌써 풍기는 여름의 향기에
託して僕は夏に包まれてく
(타쿠시테 보쿠와 나츠니 츠츠마레테쿠)
맡기고 나는 여름에 감싸여 가
朝もやを駆け抜けて来た道は遠く
(아사모야오 카케누케테 키타 미치와 토오쿠)
아침안 개를 빠져나와 온 길은 멀리
遥か続くそれは海の様に何もかもを飲み込む
(하루카 츠즈쿠 소레와 우미노요우니 나니모카모오 노미코무)
아득하게 이어지는 그것은 바다와 같이 무엇이든지 삼켜버려
目もくらむ程の太陽は僕らを容赦なく
(메모쿠라무호도노 타이요우와 보쿠라오 요우샤나쿠)
눈 앞이 캄캄해질 정도로 태양은 우리들을 봐주지않고
照らし続け やがて褐色の肌になる
(테라시츠즈케 야가테 카쇼쿠노 하다니나루)
계속 비추어 결국은 갈색 피부가 돼
触れる指を解くのはまだ早いみたい
(후레루 유비오 호도쿠노와 마다 하야이 미타이)
스 치는 손가락을 빼는 것은 아직 이른 것 같아
ぎこちなさの残る会話をしたりして
(기코치나사노 노코루 카이와오 시타리시테)
어색함 이 남는 대화를 하거나
ふいに気付き夕日を見て君は何を思う
(후이니 키즈키 유우히오 미테 키미와 나니오 오모우)
문 득 본 석양을 보고 너는 무엇을 생각하니
波のざわめき 風のささやき
(나미노 자와메키 카제노 사사야키)
파도의 수런거림과 바다의 속삭임이
火照った頬に染み込む
(호텟타 호호니 시미코무)
달아오른 뺨에 스며들어
丸く見開いた目と決して沈まない太陽
(마루쿠 미히라이타 메토 켓시테 시즈마나이 타이요우)
동 그랗게 뜬 눈과 결코 지지않는 태양
僕の行く先を想像してみろ
(보쿠노 유쿠사키오 소우조우시테 미로)
내 목적지을 상상해봐
遠のく雨の憂いをもう薫る夏の匂いに
(토오노쿠 아메노 우레이오 모우 카오루 나츠노 니오이니)
멀어지는 비의 근심을 벌써 풍기는 여름의 향기에
託して僕は夏に包まれてく
(타쿠시테 보쿠와 나츠니 츠츠마레테쿠)
맡기고 나는 여름에 감싸여 가
長く伸びるその影に静かにキスして
(나가쿠 노비루 소노카게니 시즈카니 키스시테)
길 게 뻗은 그 그림자에 조용히 키스해서
やがて次第に訪れるだろう満天の星空を待つ
(야가테 시다이니 오토즈레루다로우 만텐노 호시조라오 마츠)
머지않아 서서히 찾아올 온하늘의 별하늘을 기다려
夕凪は時として胸を打つ鼓動や微かな呼吸でさえ
(유우나기와 토키토시테 무네오 우츠 코도우야 카스카나 코큐우데사에)
저녁뜸은 때때로 가슴을 치는 고동과 아련한 호흡조차
この耳に届かせる
(코노미미니 토도카세루)
이 귀에 닿게해
簡単な言葉にだって躊躇いながらの声
(칸탄나 코토바니닷테 타메라이나가라노 코에)
간 단한 말 조차도 망설이는 목소리로
確信に迫る言葉とは触れないし
(카쿠신니 세마루 코토바토와 후레나이시)
확신이 서는 말로는 닿을 수 없고
もどかしさに押し黙って僕は何を思う
(모도카시사니 오시다맛테 보쿠와 나니오 오모우)
답 답함에 침묵을 지키는 나는 무엇을 생각해
過ぎたあの夏 これからの夏
(스기타 아노나츠 코레카라노 나츠)
지나간 그 여름 이제 다가올 여름
二人を照らす月明かり
(후타리오 테라스 츠키아카리)
우리 둘을 비치는 달빛
いったい僕らの未来はどんくらいのスパンでもって
(잇타이 보쿠라노 미라이와 돈쿠라이노 스판데못테)
대체 우리들의 미래는 어느 정도의 스판이길래
絡んでんだ?なんて 想像してみる
(카란덴다 난테 소우조우 시테미루)
얽혀있는거야? 라고 상상해 봐
この夏に生まれる恋が永遠の時間となって
(코노 나츠니 우마레루 코이가 에이엔노 지칸토낫테)
이 여름에 탄생하는 사랑이 영원의 시간이 되어
二人の内に色を添えれたらいい
(후타리노 우치니 이로오 소에레타라이이)
우리 둘에게 색을 칠하면 좋을까
少し冷たい水をすくいました
(스코시 츠메타이 미즈오 스쿠이마시타)
조금은 차가운 물을 떠냈어
泪に似た味に気付く僕は 蘇る記憶にだって何の抵抗も抱かない
(나미다니 니타 아지니 키즈쿠 보쿠와 요미가에루 키오쿠니닷테 난노 테이코우모 다카나이)
눈물과도 비슷한 맛을 알게 된 나는 되살아나는 기억이라도 어떤 저항도 하지않아
季節は廻る 季節は廻る 同じ砂の上
(키세츠와 마와루 키세츠와 마와루 오나지 스나노우에)
계 절은 돌고 돌아 같은 모래의 위
軽く流しちゃった声もいつだって聞いていたいよ
(카루쿠나가시챳타 코에모 이츠닷테 키이테이타이요)
가볍게 흘려버린 소리도 언제든지 듣고 있고 싶어
素直な想いが脳裏をよぎる
(스나오나 오모이가 노우리오 요기루)
솔직한 생각이 머릿속을 가로질러
ありふれる恋の原形も形を変えてくように
(아리후레루 코이노겡케이모 카타치오 카에테쿠요우니)
흘려넘치는 사랑의 원형도 모양을 바꿔가듯이
二人の恋は夏に包まれてく
(후타리노 코이와 나츠니 츠츠마레테쿠)
두 사람의 사랑은 여름에 감싸여가
小さな恋よ いつしか花になれ
(치이사나 코이요 이츠시카 하나니나레)
아직은 작은 사랑이여 언젠가는 꽃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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