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준 사랑을 위해 (Inst.)

정희선
앨범 : 정희선 Best Collection
1절
이제는 내맘대로 사랑해선않되겠지
  남의 사람되어서 - 떠난당신이기에
 보고싶다내맘~ 대로 그리워해도   않되겠지
 그사람도  아풀테-니-까.
 잊었다하자 모르는 사람~처--럼 그렇게 잊었다하 - 자
 읽다가 접어놓은 소설책-처럼
 뜻모를  이야기로 남겨놓--은채 잊었다~하자
 아직도 못다준 아- 나~의 -사랑을--위해.
2절

이제는 그 이름을 불러서도 안되겠지
  남의사람   되어서 떠난  당신이기에
 그립다고 내맘데로 미워해도 안되겠지
 그사람도 아플테니까
 잊었다 하자 모르는 사람처럼 까맣게 잊었다하자
 한조각 추억마져 없던것처럼
 내마음 깊은곳에 숨겨놓은채 잊었다 하자
 아직도 못다준 아--나~의 사랑을 위해.
잊었다 하자  아직도 못~다준 아--나~의 사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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