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만 난 니가 생각나는지
이런 맘이 사랑일까
부스러기 없는 니 맘이 좋아서
떨려와 여전히 이렇게
왜 자꾸만 다시 널 보고싶은지
이런 내 맘 또 미워져
내 장난을 귀엽다 웃어주던 널
달콤해 지울 수 없나봐
사랑은 아닌 것 같아
이젠 더 아닌 것 같아
그냥 행복했었다고
기억이라고 말할게
다시 만나 어떡하라고
또 헤어질 것 같은 걸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니니 나나나
또 지금 난 너를 왜 보고있는지
이런 내 맘 아리송 해
내 두 눈은 조용히 바라보는 너
어떻게 마음이 아파와
사랑은 아닌 것 같아
이젠 더 아닌 것 같아
그냥 행복했었다고
기억이라고 말할게
다시 만나 어떡하라고
또 헤어질 것 같은 걸
다시 너를 볼 수 없단 생각하면 난
또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사랑은 아닌 것 같아
이젠 더 아닌 것 같아
그냥 보고픈 거라고
기억이라고 말할게
그저 좋은 기억이라고
이렇게 여기까지만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니니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