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두려웠었어
하나님 부르심… 내가 응답 할 수 있나
강에서 건져진, 왕처럼 키워진
허나 두려움에 도망을 친 내가
광야로 떠나고 홍해 가른 건 하나님의 일
내가 짊어진 하나님의 소명
지치고 실망하고 분노한대도 부르심을 기억해
하늘 덮은 구름 기둥에 내 맘이 평안해~
광야에서 방황하는 우리들
어둠 이긴 밝은 불빛이 우리를 인도해~
우리 있어야 할 곳, 가야만 할 땅, 그 가나안
지금도 두려워
삶의 무게 속에 갇혀 지친 내 어깰 누르네
때론 강하다 했지, 때론 약하다 했지
난 내가 가는 이 길 맞다고 했어
광야 같은 삶에서 건져진, 나에게 주어진
내가 꿈꾸는 하나님의 소망
나 이제는 그 뜻을 알았어… 우리 이제 떠나
하늘 덮은 구름 기둥에 내 맘이 평안해~
세상에서 황폐해진 내 마음
어둠 이긴 밝은 불빛이 우리를 인도해~
우리 있어야 할 곳, 빛나는 저 땅, 그 곳으로
하늘에선 구름 기둥과 저 밝은 불빛이~
내가 가야 할 곳으로 인도해
광야에서 방황하던 나 이제는 행복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하늘 덮은 구름 기둥에 내 맘이 평안해~
세상에서 황폐해진 내 마음
어둠 이긴 밝은 불빛이 우리를 인도해~
하늘 덮은 구름 기둥에 내 맘이 평안해~
세상에서 황폐해진 내 마음
어둠 이긴 밝은 불빛이 우리를 인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