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중인의 淚 (Vocal 김혜영)

들려주는 여자(女子), 김혜영
앨범 : Finger Smith (Singl...
시계소리 또각또각 고요한 어둠에 취하기 시작해.
조용한 세상은 날 위해 잠자고 그대가 보여 서서히
숨소리만 가득한 새벽 몽중에 기로에 그대를 보았죠.
상처로 가득한 그대의 모습에 아픔이 멍울져 비 내리네.
빗물들은 새가 되어 내 가슴 속으로 날아오고
한 폭의 그 빈자리는 바람 불어 아프게도
회색빛 연기 세상의 새벽에 그대만 선명히 나에게 보이죠.
어둠이 걷히면 흐려질 그대가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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