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속 거리속 도시

그냥노창
앨범 : 기억시옷 (EP)
[1절]
Street will live with me,
but city keep killin' me
걷는 것도 오래하면 심히 지치지
피 안 통하는 발, 그걸로 뛰어 간 곳은
비포장의 도로
가히 미친 짓이지
날이 이미 진 city,
문제는 시시비비이긴 문제부터 틀려먹어
괜히 비밀이 비밀이 아냐
어릴 적부터 해온 내길 이기긴 글렀어
일리 없어서 미친 짓이 미친 짓으로 끝나
이사회는 다행이라고 생각 할거야
남들이 안 하겠다는데, 내가 간 부어야지
셈만 할 거 다 보이는 앤 잘가
허약한 젊은이와 피 만땅 노인, 괜한 말이였나?
문제 제기잔 수능처럼 잠깐 사라져
차렷인데 지적 하고 있어, 남 말 말아줘
가만 앉아서 생각만 하다간 가져 갈 거야 모든걸
눈뜨고 지켜 사람과 난 절대 안 섞여
[훅]
Yeah... Kill me now...now, now
*반복
[2절]
Street can kill me, but city will CPR me
다 물에 산다고 그 이유로 씻질 않지
너무 시기가 일러 자유를 얻기에는?
억지이지만,
입 다물어야지
사질 묶어놓고 뛰놀라면 아이들은 앉을 수밖에 없어
숨긴 꿈은 어른들의 감은 눈 앞에 서서
맥없어서 성공한 건 PC
달콤해도 빨고 나면 먼지만 엉기지
미리 말한 시기가날 이 꼴로 만들어서 이 말을 해,
2등은 안 돼서 인상 쓰면서 1 가는 애
삶을게 구워져 나오는 세상
깊숙이 저 안에 감춰진 내 간 보는 세상
품에다 감춘 총보다 쥔 주먹에다 수갑 채워가는 거리
실제 성과는 없이 떠든 게 엿 같은 거지만,
오늘도 참아
쉬어 가는 거지,
더 흔들려면 손을 모아둬
[훅]
Yeah... Kill me now...now, now
*반복
[3절]
도시 속 거리 속 도시엔 모두
허기로 오직 허기를 달래는 사람들 뿐,
얽히고 꼬인 실만 잘 잡으면 돼
CD없이 오로지 춤도 아닌 몸짓
스물 다섯은 거진 고모지
어리고 모이면 돼 곡은 베껴
어설픈 가짜 이름과 얼굴
소문 냈던 기자들의 바보플레이
돋은 소름엔 절대 감동은 없어
추울 뿐
소음고문 된 건 주말 오후 4시의 춤 대결과
팬 머릿수로 받는 상
요새는 앨범 안엔 대충 때려 박은 곡 하나에 리믹스
14,500원
참았던 목에 걸린 말 한 건
손해 없지, 나한텐
나한테만
[훅]
Yeah... Kill me now...now, now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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