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가끔씩 답답할 때가 있지 좁기만한 세상살이에 말이야
알 수 없는 슬픔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아쉬움 먼지처럼 쌓이고
이럴 땐 고개 들어 하늘을 한 번 바라봐 구름 빛 사랑의 하얀 미소 번지는 곳
이럴 땐 하늘에 기대 노래라도 불러봐 푸르러 너무너무 푸르러
하늘은 맑아서 눈이 부시지 깊이를 알 수없는 그 넓은 미소로
콧노래라도 부르며 잊었던 사랑노래도 부르며 하늘을 바라봐 맑은 하늘을
이럴 땐 고개들어 하늘을 한 번 바라봐 구름 빛 사랑의 하얀 미소 번지는 곳
이럴 땐 하늘에 기대 노래라도 불러봐 푸르러 너무너무 푸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