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세상은 나에게 아무것도 주질 않지
세상을 바꾸기 위해선 많은 것을 갖춰야해
철없던 시절의 꿈들은 하나둘씩 고갤 숙이고
믿었던 사람들 하나둘 내곁을 떠나고 있어
방황은 싫었지만, 여기가 어딘지 몰라
어느새 거짓들이 날 감싸고 말았어
투명한 하늘빛 가슴이 까맣게 흐트려가고
힘겨운 하루의 무게가 내일을 지우려해
누구의 관심도 싫다며 무시하고 살던 내가
이제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두려워해
방황은 싫었지만, 여기가 어딘지 몰라
어느새 거짓들이 날 감싸고 말았어
이대로, 이대로, 거친 어둠 속으로
젊음을 희망을 버려야만 하는가
이대로, 이대로, 거친 어둠 속으로
젊음을 희망을 버려야만 하는가
방황은 싫었지만, 여기가 어딘지 몰라
어느새 거짓들이 날 감싸고 말았어
이대로, 이대로, 거친 어둠 속으로
젊음을 희망을 버려야만 하는가
이대로, 이대로, 거친 어둠 속으로
젊음을 희망을 버려야만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