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시편 103편)

천민찬
앨범 : 보좌 위 어린양께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신 아버지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풍성 하시도다
항상 꾸짖지 않으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는
우리 죄를 지은 그대로 갚지 않으시는 인자하신 아버지
동이 서에서 먼것 같이
우리 죄를 멀리 옮겨 주시며
아파하는 자녀를 불쌍히 여기는
부모에 마음을 지으신 분 아버지
그를 경외하는 자들을 불쌍히 불쌍히 여겨 주시도다
그를 경외하는 자들을 지극히 지극히 사랑하시도다
동이  서에서 먼것같이
우리 죄를 멀리 옮겨 주시며
그가 우리를 흙으로 빚으셨으니
한 낯 먼지 뿐임을 알고 계시는 아버지
그를 경외하는 자들을 불쌍히 불쌍히 여겨 주시도다
그를 경외하는 자들을 지극히 지극히 사랑하시도다
인생은 그날이 풀과 같고 피고지는 들에 꽃과 같아
바람이 지나가고 나면 자취 조차 알수 없네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신 아버지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풍성 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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