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Feat. 옥상달빛)

타바코 쥬스(Tobacco Juice)
앨범 : 설레발
이제와보니
지금의 난 웃지도 않고
울지도 못하네
너를 만나고
너를 떠나
나만이 변한 걸까
저별의 끝에
홀로 남겨진 니가 아직 남아있는 듯해
이미 다 지난 시간속에
잠겨진 채로 걷다걷다보니
지나가야만 깨닫네
청춘이 가네
이젠 너를 잊으려 지샜던 밤들까지
모두 다~~~
*어쩌다 꿈결처럼 지나쳐버린
그때가, 청춘이구나
어쩌다 천사처럼 미소지었던
그대가, 청춘이구나
모두 잊어버렸나
아무렇지도 않게 저거릴 나서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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