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정호승詩)

박강수
1.변하지 않았었니 다른 사람도 만나

사랑할 그 긴 시간을 넌 포기한 채

날 그대로 기억하고 있니

어쩜 너의 마음은 하나도 잊지 않은 채로

날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 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 그렇게도 아픔만 가지라고 했나

2.어쩜 너의 마음은 하나도 잊지 않은 채로

날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 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 그렇게도 아픔만 가지라고 했나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 그렇게도 아픔만 가지라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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