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
김광남
앨범 : 추억의 소야곡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 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