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Lies (Feat. 데쌩)

테라바이트(Terrabite)
앨범 : First & Last
[데쌩]
남들이 yes할때 no를 외치는 곤조있는
변태보다 무서운게 귀 얇은 호모
자칭 힙합리스너? 잣대는 귀보다 여론
"여러분 누구 쩔죠?" 바로 눈치 보는 족속
yeah it's the point 있지? 있지?
그런 애들 중 반은 삼사년정도 들으면 진지한 말투로 막
우쭐대는 덕후, 아니면 호구, I said fuck you
매니아라면서 빠심만차서 "누구 킹왕짱!"
이러고 있다. 으이구.. 그런 꼴 보면 기가차
기 다 모이면 입 좀 막는 마법 쓰고 싶어
진짜. 음악 그냥 들어. 주둥인 zip up
you know? 니 피부톤이나 신경 써
bitch ass nigga. 지적질 좀 집어쳐. 하하
[.1]
음악은 위대-하지, 누구에게나 꿈을 주거든
두 귀만 있으면 간단히 뒤따라붙는 즐거움
힙합은 더 짱, 현실 속에 움츠러든
애들에게 지금 자기가 남보다 존나게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하는 느낌을 주잖아
그들은 당장에 웃기는 주장과
자만으로 가득찬 태도로 스스로 하지, 병신인증
반박의 논거는 오직 '막귀'라는 멋진 이름
넌 딴 건 쓰레기라며 난해한 노랠 하나 추천해
근데 나처럼 소녀시대가 나오면 따라 춤춰대
결국 우리를 묶는 건 가요지 랩이 아니야
아무래도 너랑 힙합 얘기는 못하겠다 임마
그러니까 담에 봐
[Browncloud]
귀 기울여, 이것은 no diss 입 놀리는 꼴이
눈꼴 시려서 본인 몇마디 뱉어
몇가지 의문, 무산된 battle
안타까워, 도망치는 FatDoo 뒷모습이
뒤보였는데 뭐라 blah blah
끝까지 추해 block 뻔한 말을 내뱉구나
자신있다고? 그럼 가사 써
또 꿈꾸지말고 허세 헛소리말고
YOUNG KENVO in da buildin 느껴져 랩의 깊이
그 형 좀 해 reppin Suwon big puncher
BC & kenvo 거짓말 않는 모닝콜
꿈에서 깨, 네 갈 길이 참 머니까
mc는 논픽션, cuz you wack
좆키 땜에 낚였지? 음.. 진짜 디스는 당사자가... p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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