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을 멈추고 파란 하늘을 봐
하늘은 그렇게 나를 향해서
항상 웃고 있었네가던 길을 멈추고
들판의 꽃들을 봐
꽃들은 그렇게 나를 향해서 항상 웃고 있었
네내 안의 나도 항상 웃고 싶었어
정말 크게 한번 웃고 싶었어
어깨를 흔들며 손에 손뼉 치면서
마음 활짝 열고 랄 라
신나게 웃어봐가던 인생길에서
잠시 세상을 봐
세상은 그렇게 나를 향해서 항상 웃고 있었네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 웃다 보면
웃을 일이 생기고근심 걱정 던져버리고
잘될 꺼라 생각하며 으랏 차차 웃어 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