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좋아했고 그렇게 미워했고?
그렇게 보고싶었던 그대를 끝내 떠나 보내지만?
지금 이게 끝은 아니야. 다시 만날 시작이야.?
어떡하든 나를 지금에서 건져 내면 그게 다시 시작이니까.?
고개 들어 눈을 크게 뜨고 저 넓은 하늘을 바라 보면
무지개 넘어 또 다른 세상이 나를 기다릴 거야.
지금 이대로 끝은 아니야. 이제 다시 시작이야.?
아직 버릴 수 없는 꿈이 있기에 나에겐 내일이 있어.
그렇게 열중했고 그렇게 기다렸고?
그렇게 이루고 싶었던 그 일이 끝내 틀어져 버렸지만?
지금 이게 끝은 아니야. 다시 이룰 시작이야.?
어떡하든 나를 지금에서 건져 내면 그게 다시 시작이니까.
고개 들어 눈을 크게 뜨고 저 넓은 하늘을 바라 보면
무지개 넘어 또 다른 세상이 나를 기다릴 거야.
지금 이대로 끝은 아니야. 이제 다시 시작이야.?
아직 버릴 수 없는 꿈이 있기에 나에겐 내일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