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제발 내곁을 떠나가진 말아줘..
세상아 그녀 맘을 내 앞으로 데려와줘..
이렇게 외쳐대며 그대 곁을 머무르긴 하지만
모든것이 정체 되어 남아있을뿐이야..
그녀와 장난삼아 지나치듯 하는말
하지만 내가 하는 말은 모두 거짓말..
그대가 살짝 나를 바라보는 그때도
난 수줍어서 눈길을 또 모르는 척 피했어..
Doctor.! 난 맘이 아퍼..
그녀가 내 머리속에 들어와서 언제든지 지켜오던.
내 속의 그 신념들을 하나같이 모두 망쳐 놓고 갔어.
언제쯤 이맘속의 잡념들을 끝낼까..?
시간이 지나가면 모든게 잊혀질까..?
그대로 모든것들이 돌아가는 그 순간에도
그녀가 잊혀지면 과연 내맘은 괜찮을까..!?
사랑하는데 늘 그대만 모르죠..
늘 그대만.. 그대만..
모르고 있는게 나만 이러는게 싫죠..
때로는 누군가 날 마주보고 있다는게
적지 않은 부담으로 느껴질때가 있지
그리고 내가 과연 다른 자가 되어
누굴 쳐다보는 기분이 또 궁금할때가 있어
숨차게 돌아가는 시간이란 굴레를 벗어나면
과연 너와 내 관계는 어떨까..?
니 옆에 있는 그 사람을 내가 지워내면
너와 내 사랑이 과연 이뤄질수있을까.. ?
가끔은 엉뚱한 니 질문들과 말투들이
바보 같이 내 귓가를 맴도는 듯해
그리고 얼마전 그 지나치는 얘기들이
머릿속을 울리듯이 지나치곤해
추억을 돌려내어 너와 있던 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그럼 내가 언제든
돌아가고 싶어하는 기억속의 안식처를
열어볼수있게 단지 한번만 돌아봐줘..
사랑하는데 늘 그대만 모르죠..
늘 그대만.. 그대만..
모르고 있는게 나만 이러는게 싫죠..
늘 스쳐가는 말로 내게 좋은 사람이래요..
i Can leave with out you love of my life
i just want you to know
사랑하는게 이렇게 힘들줄 몰랐죠
이런날 한번만 돌아봐준다면
알아준다면....
내게 사랑이 이렇게 힘들죠..
다가서면 다시 또.. 그댄 멀어지고 나는 울고있죠..
그저 한번쯤 기회를 줬으면 아픈내 짝사랑..
혼자라 느낄때 그냥 한번쯤은 돌아봐줘..
(너에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서
미치게 아픈가슴을 부여 잡고 하루종일 너만 생각했어
그대만 괜찮다면 나는 망설이지 말고 말했을텐데..
사랑이란게 이런건가봐 그저 한번만 돌아봐줘
너에게 다시한번 사랑해 말하면
이렇게 아픈 가슴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나을수 있을까..
그대만 괜찮다면 제발 망설이지 말고 와줬으면..
사랑 이란게 이런거라고.
제발 한번만 그렇게 돌아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