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 함께

해밀
앨범 : 두 번째 하늘 바라보기
내 안에 이는 어둠이 두 눈을 가리고
날 감싸주던 손길이 보이질 않네
내 마음에 마음에 들려오네 나지막하게
모든 것 놓아 두고서 따르라 하시네
주와 함께 주와 함께 주와 함께 하기에
나의 마음 나의 믿음 아직 멀리 있는데
두 눈을 감고 기도해 나를 깨우려
내 욕심 나의 소망을 보여드리려
주와 함께 주와 함께 주와 함께 하기에
나의 마음 나의 믿음 간절함을 원하네
주와 함께 주와 함께 주와 함께 하기에
나의 마음 나의 믿음 간절함을 원하네
내 안에 이는 어둠이 두 눈을 가리고
날 감싸주던 손길이 보이질 않네
(주와 함께 주와 함께 주와 함께 하기에
나의 마음 나의 믿음 간절함을 원하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일을 저희가 용서 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 하시고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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