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들었었죠 내안에 녹아 머뭇거리는 아픈추억때문에
참 잠도못잤었죠 늦은밤이면 어길리없는 눈물때문에
다 잊어가요 시간도 모자를꺼 같았던 그댄줄 알았는대
그댄 사랑해도 그리워도 가슴안에 감출게요
이못난 눈물하나 보이지 않을꼐요
한숨처럼 버릇처럼 입안가득 배어나는 그대의 이름도
혼자서만 부를께요
참 고마웠어요 잠시행복한 꿈을 꾼거라 생각하며 살게요
꼭 되묻지 않아도 흘러간날들이 아픈맘이 이별이네요
다 잊어가요 그대의 향기도 그대 웃음도 나 살기위해
그댈지워가요
사랑해도 그리워도 가슴안에 감출게요
이못난 눈물하나 보이지 않을게요
한숨처럼 버릇처럼 입안가득 배어나는 그대의 이름도
혼자서 부를께요
너무못난 나였어요 내가사랑한 한사람 날 사랑해준 축복
다신없을꺼 같아 눈물하나 추억하나 그대 마음에
떨어지면 내품에 안길까
서성이던나 용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