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이름으로

유진표
앨범 : 천년지기
커피향기와 슬픈 여인의 모습
추억속의 그대를 우연히도 보았어
어색한 미소로 고개만 숙인 채
우리 지난 세월을 얘기하고 있구나
왜 그땐 그대에게 말하지 못했을까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그런 용기도 없이
이제와 우리의 사랑이
서로가 원한다고 해도 이미 지나버린 추억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마요
이제 당신때문에 외로울 자신 없어요
사랑보다는 정이 깊었던 그대
그렇기에 이별에 아픔 또한 컷었지
때로는 슬픔에 눈물만 흘리며
추억속의 그대를 잊은 적이 없었소
왜 그땐 그대에게 말하지 못했을까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그런 용기도 없이 이제와 우리의 사랑이
서로가 원한다고 해도 이미 지나버린 추억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마요
이제 당신때문에 외로울 자신 없어요
왜 그땐 그대에게 말하지 못했을까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그런 용기도 없이
이제와 우리의 사랑이
서로가 원한다고 해도 이미 지나버린 추억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마요
이제 당신때문에 외로울 자신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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