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러워요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러워요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러워
honey honey 날좋아 허니
왜 자꾸 자꾸 느끼하게 바라보니
너무 뜨거워 앗 뜨거 녹아내리잖아
honey honey 날사랑 허니
왜 자꾸 자꾸 원하는게 많아지니
살짝 겁이나 여자맘이 이런거잖아
겉으로 새침해보여도 가슴은 두근두근
쿨하게 보여도 사실은 수줍은 여자랍니다
그렇게 쳐다보면 부끄러워요
슬며시 손잡으면 부끄러워
갑자기 입맞추면 부끄러워요
더 많이 원하시면 부끄러워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러워요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러워요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