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い部屋 (파란 방)

Oku Hanako
앨범 : Birthday
少(すこ)しだけ窓(まど)を開(あ)けた部屋(へや)の隅(すみ)で
스코시다케 마도오 아케따 헤야노 스미데
조금만 창문을 열었던 방 구석에서
あなたと二人(ふたり) 沈黙(ちんもく)に寄(よ)りかかってた
아나타또 후따리 친목쿠니 요리카캇떼따
당신과 둘이서 침묵에 기댔어
いつかは こんな日(ひ)が来(く)るような気(き)がして
이쯔카와 콘나 히가 쿠루 요-나 키가 시떼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あなたと出会(であ)ったその日(ひ)から 寂(さみ)しくなった
아나타또 데앗따 소노 히카라 사미시쿠낫따
당신과 만났던 그 날부터 쓸쓸해졌어
私(わたし)は 涙(なみだ)浮(う)かべた空(そら)を見(み)ながら
와따시와 나미다 우카베따 소라오 미나가라
나는 눈물을 글썽였던 하늘을 보면서
タバコの煙(けむり)で あなたを感(かん)じていた
타바코노 케무리데 아나타오 칸지떼이따
담배 연기에서 당신을 느끼고 있어
触(ふ)れてしまえば キモチ抑(おさ)えきれなくなる もうこれ以上(いじょう)
후레떼시마에바 키모찌 오사에키레나쿠나루 모- 코레 이죠-
손을 댄다면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게 되어.  이제 이것 이상
こんなに近(ちか)くにいても届(とど)かないよ
콘나니 치카쿠니 이떼모 토도카나이요
이렇게 가까이 있어도 닿을 수 없어요
あなたはいつも 寂(さみ)しい目(め)をしていた
아나타와 이쯔모 사미시- 메오 시떼 이따
당신은 항상 쓸쓸한 눈을 하고 있어
愛(あい)しても ただ愛(あい)しても 心(こころ)の中(なか) 見(み)えないままで
아이시떼모 타다 아이시떼모 코코로노 나카 미에나이 마마데
사랑하지만 그저 사랑하지만  마음 속 보이지 않는 채로
サヨナラを 叩(たた)きつけてよ 本当(ほんとう)の優(やさ)しさ 私(わたし)に残(のこ)して欲(ほし)しい
사요나라오 타타키쯔케떼요 혼토-노 야사시사 와따시니 노코시떼 호시-
잘 가'를 내팽겨쳐 주어요.  진짜 상냥함  나에게 남기고 싶어
雨音(あまおと)が 沈黙(ちんもく)を破(やぶ)った瞬間(しゅんかん)
아마오토가 친모쿠오 야붓따 슌칸
빗소리가 침묵을 깨뜨린 순간
あんなにも大切(たいせつ)だった二人(ふたり)の時間(とき)が
안나니모 타이세쯔닷따 후따리노 토키가
저렇게도 소중했던 둘의 시간이
何(なに)もなかった事(こと)になってしまうのかな ねえ 教(おし)えて
나니모 나캇따 코토니 낫떼 시마우노까나 네- 오시에떼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리는구나. 있잖아.. 가르쳐줘
一(ひと)つの部屋(へや)じゃ 窮屈(きゅうくつ)過(す)ぎたのかな
히토쯔노 헤야쟈 큐-쿠쯔 스기타노카나
한 방에서는 너무 답답한 걸까.
今更(いまさら) 答(こた)え探(さが)しても虚(むな)しくて
이마사라 코타에 사가시떼모 무나시쿠떼
새삼스럽게 대답 찾아도 헛되어서
手(て)を伸(の)ばしても 掴(つか)んでも 心(こころ)の中(なか) 届(とど)かないまま
테오 노바시떼모 츠칸데모 코코로노 나카 토도카나이마마
손을 뻗어도 움켜 쥐어도 마음 속에 닿을 수 없는 채로
サヨナラを 叩(たた)きつけてよ 本当(ほんとう)の優(やさ)しさ 最後(さいご)に残(のこ)して欲(ほし)しい
사요나라오 타타키쯔케떼요 혼토-노 야사시사 와따시니 노코시떼 호시-
'잘 가'란 말을 내팽겨쳐 주어요.  진짜 상냥함  마지막에 남기고 싶어
青(あお)い部屋(へや) 寂(さみ)しい色(いろ)した 二人(ふたり)の心(こころ)そのもの
아오이 헤야 사미시- 이로시따 후따리노 코코로 소노모노
파란 방 쓸쓸한 색이 되었던 둘의 마음 바로 그것
愛(あい)しても ただ愛(あい)しても あなたは私(わたし)を知(し)らないまま
아이시떼모 타다 아이시떼모 아나타와 와따시오 시라나이 마마
사랑하지만 그저 사랑하지만 당신은 나를 모른 채로
サヨナラを 叩(たた)きつけてよ どうしてあなたは 今頃(おまごろ)泣(な)いているの?
사요나라오 타타키쯔케떼요 도-시떼 아나타와 이마고로 나이떼 이루노?
'잘 가'란 말을 내팽겨쳐 주어요. 어째서 당신은 지금쯤 울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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