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날 (Loving Day)

엠씨 더 맥스
아직도 기다리나요
그대를 위해 나 여기 서 있었다는걸...
아마도 알 수 없겠죠
그래요 나는 아닌거겠죠..
보고싶은 마음으로 전화를 들어보지만
나 아닌 그사람 연락이 오지 않는다 하며
눈물을 보이네요 힘이든다며..
**
여기 내 사랑이 울고 있는데
기다리는 내가 안 보이나요
지금은 안되요 그댈 혼자서 두고 떠날순 없어요
죽어도 좋아요 그대 안에서 내가 함께라면..

바보가 되도 좋아요
내가 그대를 위해서 쓰여질 수 있게...
내 가슴을 보여 드릴께요
그냥 거기 있어요 날 느껴요..

** Repeat

나 고백 할께요 아직도 모르나요
그댈 사랑하는 날...

이제 눈물 보이지 말아요
내가 그대 곁에 살고 있어요..
가지지 못했던 그대 사랑을 내가 채워 드릴께요
더이상 그대를 두고 볼수없는 날 용서해요..
그대 그림자라도 되고픈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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