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되어 어두운데 어둠속의 저 많은 불빛들 또 하나의 불빛아래
많은사람 있겠지 어떤생각으로 살아갈까
누구라도 살아가는 작은 이유들이 있을텐데 그 어두운 눈빛속에
숨기려고만 하네 우린 무엇을 두려워 할까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온 사람 많진 않지만
머물다 지워진 사람 더욱 많아 내 마음 허탈한데
잠시라도 소중했던 나를 스쳐 지나간 모든것을
기억하려해도 나에게 남는것은 눈앞의 현실뿐야
그래서 외로운거야
오늘도 나 혼자라는 생각에 여전히 잠은 오지않아 밤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