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 커피

두리 싱어즈
앨범 : 최신가요 Music 뱅크
싸구려 흡포를 마신다.립돌다 트롤만나 디스펠 당한다.
물약도 안나온 상점에 치즈사서 재빨리 하나 먹고 산다.
이젠느 아무렇지 않어 메두사뱀 한 마리쯤 슥 지나가도.
싸구려 안티를 먹었다. 웨이타고온 래퍼드가 디스펠을 날린다.
언덕위에 칸젤있다. 쿨이 덜찬 포탈눌러 본진에 찍어본다.
아직 덜 찬 포탈이 너무 아까워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
수만번 본것만 같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생각 할것 없이 알트 큐큐 누른다.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마우스패드에 손바닥이 쩍하고 달라붙었다가 떨어진다.
뭐한 몇일간 게시판에서 입카만 한마냥 그냥
완전히 썩어가지고 이거는 감각이 없어
테러오면 우물 근처에서 쭈구리고 앉아서 멍하니
그냥 가만히 보다보면은 이거는 뭔가 아니 다싶어
같은팀과 힘을합쳐 방어를 해봐도 저기 전광판 가는건 우리편 뿐이고
저거는 뭔가 무라딘이라도 하기에는 뭔가 너무 낮은 레벨에
부엉이는 왜 가서 악동 평타만 맞아도 찍하고 죽을것 같은데
립하러간 혈귀는 본진이 털리나 마나 놀어쌔신잡다가 번진 독에 치즈
먹는거 볼때마다 어우 약간 짜증나
제멋대로 커버린 실바나스근처에 있다가 보면은 피템으로 도배를해도
살아서 도망갈수가 없어
언제 나갔는지도 몰르는 다래케릭에 아이템 빼내서 창고에 집어넣어
아뿔사 다른창고에 넣었네
이제는 이게 게임인지 현실인지 구분도 안가 저기 탈론이
타워를 밀기도 전에 배럭가는 이런 상황은 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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