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んとはね (Hontowane) (사실은 말이야)

Aqua Timez
앨범 : Utaisarishi Hana
飼ってた犬も生まれた土地も こっそり抱えてきた悩み事も
캇-테타 이누모 우마레타 토치모 콧-소리카카에테키타 나야미고토모
기르던 개도 태어난 곳도 남몰래 품어온 고민거리도
夢中になった部活も土の匂いも 風に運ばれていった夢も違う二人
무츄-니낫-타 헤야모 츠치노 니오이모 카제니 하코바레테잇-타 유메모치가우 후타리
열중하던 부활동도 대지의 냄새도 바람에 흩날려간 꿈도 다른 두 사람
大人になり与えられた役割愛想笑い 現実との折り合いも
오토나니나리 아타에라레타 야쿠와리 아이소-와라이 겐-지츠토노 오리아이모
어른이 되어 주어진 역할 가식적인 웃음 현실과의 타협에도
板について来たけど 遠慮抜きで心を通わすっていつまでも難しいよね
이타니츠이테키타케도 엔-료누키데 코코로오 카요와슷-테 이츠마데모 무즈카시-요네
잘 어울려왔지만 아무런 거리낌 없이 마음을 통하게 한다는 것은 언제나 어렵지.
込み上げて来る想い 言葉にできても声にならない
코미아게테쿠루 오모이 코토바니데키테모 코에니나라나이
솟아오르는 감정, 말로는 되어있어도 소리로는 낼 수 없어.
かくれんぼみたいな日々 こんなにもそばにいるのに素直になれない
카쿠렘-보 미타이나 히비 콘-나니모 소바니이루노니 스나오니 나레나이
숨바꼭질과 같은 날들 이렇게나 곁에 있는데도 솔직해 질 수가 없어.
ほんとはね 構ってほしくていじけた振りをしているだけなんだよ
혼-토와네 카맛-테호시쿠테 이지케타 후리오 시테이루다케난-다요
사실은 말이야. 신경써주길 바래서 주눅 든 척을 하고 있을 뿐이야.
子供みたいでしょう?
코도모 미타이데쇼-
어린아이 같겠지?
ほんとはね 君の事好きで好きでたまらないんだよ
혼-토와네 키미노코토 스키데 스키데 타마라나인-다요
사실은 말이야. 그대가 좋아서 좋아서 견딜 수가 없어.
あぁ届くといいのにな
아- 토도쿠토 이이노니나
아, 전해진다면 좋을 텐데‥
ほんとのことを知りたいけれど
혼-토노코토오 시리타이케레도
진실한 마음을 알고 싶지만
目の当たりにしたら立ち直れなくなるかも知れないから
마노아타리니시타라 타치나오레나쿠나루카모 시레나이카라
눈앞에서 마주하면 몸을 가눌 수가 없을 것 같아서
彷徨う振りをしてはここで考え事をしてるのかな
사마요우후리오시테와 코코데 캉-가에고토오 시테루노카나
망설이는 척을 하고는 여기서 곰곰히 생각에 잠겨 있는 걸까.
窓の向こう気が付けばすでにもう 時はこっそり過ぎ行き
마도노무코- 키가츠케바 스데니모- 토키와 콧-소리 스기유키
창문의 저편,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면 벌써 시간은 슬그머니 흘러가고,
あれもこれも永久の流れに解けてくよ 夕闇が子供たちを内に帰らせてる
아레모코레모 에이큐-노나가레니 토케테쿠요 유-야미가 코토모타치오 우치니카에라세테루
모든 것이 영원의 흐름에 녹아져 가. 저녁 어둠이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있어.
自分のこと信じてもらおうとするくせに大切な未来の事
지붕-노코토 신-지테모라오-토스루쿠세니 다이세츠나 미라이노고토
자기를 믿어주기 바라면서 정작 자신은 소중한 미래의 일들을
疑って押し黙って内側だけに言葉が降り積もって行く
우타갓-테 오시다맛-테 우치가와다케니 코토바가 후리츠못-테이쿠
의심하고, 침묵을 지키며 마음속에만 하지 못한 말들이 쌓여 가…
ほんとはね 嫌われたらどうしようって思うと不安になって
혼-토와네 키라와레타라 도-시요옷-테오모우토 후안-니낫-테
사실은 말이야. 미움 받으면 어쩌지‥하고 생각하면 불안해져서
進めなくなる
스스메나쿠나루
나아가고 싶지가 않게 돼.
ほんとはね なんともないよって顔してすごしてるけど
혼-토와네 난-토모나이욧-테카오시테 스고시테루케도
사실은 말이야. 아무렇지도 않다는 얼굴로 지내고 있지만
あぁ心が軋むんだ
아- 코코로가 키시문-다
아, 마음이 삐걱거리는 거야.
ねぇあなたもそうですか?
네- 아나타모 소-데스카?
있자나요. 당신도 그런가요?
ほんとはね 君がいなくても大丈夫だだなんて嘘なんだよ
혼-토와네 키미가 이나쿠테모 다이죠-부난-테 우소난-다요
사실은 말이야. 그대가 없어도 괜찮아, 라는 건 거짓말이야.
強がってたけど
츠요갓-테타케도
강한 척 한 거지만
ほんとはね 二人で同じ今を分け合いたい
혼-토와네 후타리데 오나지 이마오 와케아이타이
사실은 말이야. 두 사람이서 함께 ‘같은 지금’을 나누고 싶어.
分け合いたい
와케아이타이
서로 나누고 싶어.
もぅ何も迷わずに胸の内のありのままを
모- 나니모마요와즈니 무네노우치노 아리노마마오
이제 무엇도 망설이지 말고 가슴속에 있는 그대로를
ぶつけなくちゃ進めないよね
부츠케나쿠챠 스스메나이요네
부딪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겠지?
こんなにも強く深くなってしまったこの想いを
콘-나니모 츠요쿠 후카쿠낫-테시맛타 코노 오모이오
이렇게나 거세고 깊어져 버린 이 마음을
あぁ届けに行くからね
아- 토도케니 이쿠카라네
아, 전하러 갈 테니까 말이야.
출처 : 지음아이커뮤니티 (http://www.jieum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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