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인의 노래
양부길
앨범 : 26집 래는 나의 인생
옛 시인의 노래
작사/이 경미 작곡/이 현섭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 좋은날엔시인의눈빛되어시인의가슴이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또태우고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시인은노래부른다그옛날의사랑얘기를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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