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Generous Ballad Version)

문희준
그대에게 하고픈 말 사랑해요 사랑한단 말 뿐이죠

왜 못 듣죠 내가 한 말 우리 서로 다른 길에 서있는 거겠죠

안돼 안돼 왜 아파만 해요 난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댈 위한 작은 불씨 뿐이겠죠 그립겠죠 그러겠죠

그대 눈에 내가 비춰 보이던 그대가 이제는 다시는 사랑한다고 말해도

나는 이제 없는 걸 이게 내 사랑인 걸 그대에겐 내가 보이나요 안 보이죠 내 맘 그리고 나

그리워요 그리워요 그대 눈에 내가 비춰 보이던 그 때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내겐 나의 마지막 사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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