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 하지 못하고
나의 상처 난 맘도 지우지 못하고
매일 밤 나를 탓하며
괜시리 한숨만 짓고 있네요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과
주윌 둘러 싼 어둠이 싫었죠
얼룩진 나의 마음과 상처
세상 누구도 모르네요
하지만
오직 한 분만은
발걸음을 떼지 않으시고
나를 찬찬히 일으켜 주시고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시죠
그대 울고있나요
눈물 흘리나요
내 자신을 원망하고 있나요
그대의 아픈 가슴
주께서 아시니
이제 더 이상 슬퍼 말아요
세상에선 지울 수 없어요 (지울 수 없어요)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가득한 내 영혼)
슬픔에 지쳐
쓰러진 날들이 (날들이)
눈물자국만큼 셀 수도 없이 많았죠
그대 울고 있나요
눈물 흘리나요
내 자신을 원망하고 있나요
그대의 아픈 가슴
주께서 아시니
이제 더 이상 슬퍼 말아요
그대 울고 있나요
눈물 흘리나요
내 자신을 원망하고 있나요
그대의 아픈 가슴
주께서 아시니
이제 더 이상 슬퍼 말아요
이제 더 이상 슬퍼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