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말쏩니다서정아 (1) 들었나요...내 투명한 두 눈이 하는 말...사라질까봐 달아날까봐 소리내지 못한 말...
들리네요...난 그대의 가슴이 하는 말...곁에 없어도 멀리 있어도 세상 가득 채운 말...
터질것만 같아 바라보고 있으면 눈물 날 것 같아 그대가 날 넘쳐서....
너무 흔한 그 말론 다 맘 전할 길 없어 이런 날 위해 하나뿐인 말 그대 지어줄래요....
(2) 기다림에 더한 기다림을 보태면….
그리움에 깊은 그리움을 채우면....
눈감고도 귀막고도 들을수 있겠죠...
사랑해요 또....사랑해요 또....그대만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