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김종훈
꿈이라 하기에는 너무 아파
빈 가슴 채워놓은 그 사연들
못 다한 내 사랑의 울어야 하나
시련이 너무나 커
뜨겁던 사랑도 식었는데
그래도 못잊어 애태우나
이제는 아쉬워도 지워야지
그 고운 흔적들 까마득히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인데
가슴에 묻어야지
<간주중>
허망한 무지개가 되어 버린
그 영상 이제는 지워야해
목 마른 사슴처럼 그리워도
어쩔수 없는 거야
뜨겁던 사랑도 식었는데
그래도 못잊어 애태우나
이제는 아쉬워도 지워야지
그 고운 흔적들 까마득히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인데
가슴에 묻어야지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인데
가슴에 묻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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